입력2025.03.16 17:27 수정2025.03.16 17:27 지면A33
경인일보사는 지난 14일 정기 주주총회·이사회를 통해 김영모 인천본사 사장의 부회장 겸직안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이사 사장엔 홍정표 현 사장이 재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문화일보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 광고국장을 거쳐 아주경제신문 사장을 지냈다. 제37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인천본사 사장을 맡고 있다. 홍 사장은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상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4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