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이 내일 18일, 욕망과 감정의 소용돌이가 예고된 3, 4회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 웨이브
지난 7월 11일(금) 1~2회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유료 가입 견인 1위, 드라마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한 <S라인>이 바로 내일(18일) 3~4회를 공개한다. 독창적인 세계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3~4회 의 스틸은 ‘S라인’을 볼 수 있는 안경의 주인이 바뀌며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1~2회에서 정체불명의 안경을 통해 사람들 머리 위로 연결된 ‘S라인’이 드러나며 인물들의 심리가 요동쳤다면, 3~4회에서는 안경의 새로운 주인을 중심으로 사건이 또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S라인’이 내일 18일, 욕망과 감정의 소용돌이가 예고된 3, 4회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 웨이브
특히,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지욱’(이수혁)과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소녀 ‘현흡’(아린)의 공조가 본격화되며, 인물 간의 관계와 사건의 퍼즐 조각들이 점차 맞춰지는 과정이 긴장감을 더한다.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두 사람이 ‘S라인’에 연루된 이들과 얽히며 진실에 다가서는 전개는 한층 더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다. 여기에 안경을 둘러싼 새로운 변수와 그로 인해 드러나는 인물들의 민낯, 욕망이 촉발하는 예측불가한 사건들이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매회 독창적인 컨셉과 긴박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은 7월 18일(금) 2개, 7월 25일(금)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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