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5.05.18 17:29 수정2025.05.18 17:29 지면A33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지난 16일 충남 태안군 의항리 해역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바다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점토와 한지로 만든 잘피(해양 정화 식물) 이식체 1000주를 제작하고,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LX판토스는 충청남도, 태안군, 초록우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4년간 2억원을 투입해 태안 앞바다에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