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고우석 복귀 LG 3위↑ 확률 72.8%”…삼성 70승 선착에 KT 승률 0.001 차 추격…8연패 한화는 9위 추락 [어제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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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문정빈, 손주영, 신민재(왼쪽부터). LG 트윈스 제공 LG가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프로야구 3위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지붕 두 가족’ 두산(5위)을 5-1로 물리쳤다.3연승을 달린 LG는 66승 1무 51패(승률 0.564)를 기록하면서 4위 KIA에 2경기 차이로 앞서게 됐다.KIA는 이날 창원 방문경기에서 NC(6위)에 2-3으로 패했다.인공지능(AI)은 LG가 결국 3위로 시즌을 마칠 확률을 68.1%로 계산했다.프로 스포츠 시즌 전망에 흔히 쓰는 ‘브래들리-테리 모형’으로 남은 시즌을 10만 번 시뮬레이션한 결과다. 반올림 때문에 확률 합계가 딱 100%가 아닐 수 있음 ‘디펜딩 챔피언’ LG 선수단은 물론 3위에 만족하지 못한다.LG 마무리 투수 손주영(28)은 “사실 3위가 목표였는데 (고)우석이가 오고 나서는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고우석(28)은 남은 시즌 동안 1억500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이날 LG와 계약했다. LG는 ‘불펜 데이’로 이날 경기를 치렀으며 손주영도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이날 LG에서는 ‘첫 번째 투수’로 나선 김윤식(26)만 2와 3분의 1이닝 동안 1점을 내줬을 뿐 김진수(28) - 이우찬(34) - 김영우(21) - 케네디(32) - 우강훈(24) 모두 무실점으로 손주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염경엽 LG 감독 역시 “불펜 (투수) 6명을 모두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낸 뒤 기뻐하는 NC 김형준. NC 다이노스 제공 반면 KIA는 마무리 투수 이의리(24)가 흔들리면서 NC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2-2 동점이던 9회말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이의리는 대타 이우성(32)에게 안타, 4번 타자 블레인(29)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외야 뜬공 2개로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지만 대타 안중열(31)에게 다시 볼넷을 내주면서 2사 만루.이의리가 다음 타자 김형준(27)을 상대로도 볼 두 개를 연거푸 던지자 이범호 KIA 감독은 성영탁(22)으로 투수를 바꿨다.그러나 성영탁마저 결국 볼넷을 내주면서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헌납하고 말았다.2볼 상황에서 투수를 바꿨을 때는 전임 투수 그러니까 이 경우에는 이의리의 볼넷으로 남는다. 6회말 싹쓸이 3루타를 때린 삼성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선두 삼성은 대구 안방경기에서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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