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0만원 훌쩍…용산 102만원·강남 9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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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전월보다 4만원 오른 7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오늘(26일) 발표한 ‘5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 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 7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 4월 대비 6.0%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25개 자치구 중에는 용산구가 평균 102만원(141%)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강남구는 92만원(127%), 서초구와 성동구는 81만원(112%), 동작구는 79만원(110%)가 뒤를 이으며 11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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