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축구 통계 매체가 프랑스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전망했다.
12일(한국 시간) 통계 전문 매체 옵타(opta)에 따르면 북중미 월드컵 4강 진출 팀 중 프랑스의 우승 확률이 33.8%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스페인이 24.16%로 2위, 잉글랜드가 21.97%,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20.06%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 4강에선 FIFA 랭킹 ‘빅4’가 모두 살아남았다. 피파랭킹 상위 4개국이 나란히 4강전에 오른 것은 월드컵 역사상 처음이다. 프랑스가 1위, 아르헨티나가 2위, 스페인이 3위, 잉글랜드가 4위다. 4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3회), 프랑스(2회), 스페인, 잉글랜드(이상 1회)는 모두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국가다.
득점왕 경쟁도 점입가경이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8호골로 득점 공동 선두다. 이날 대회 6호골을 뽑아낸 벨링엄은 케인과 함께 득점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아트 축구’ 프랑스와 ‘무적 함대’ 스페인은 오는 15일 오전 4시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준결승전을 펼친다.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 오는 16일 오전 4시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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