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공전' 축구협회 수사 속도…경찰, 전력강화위원 잇따라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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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 9일에 이어 어제(14일)도 당시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을 잇따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최희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성적표에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현장음)- "홍명보 꺼져. 홍명보 꺼져." 국민의 강한 반감과 시민단체의 고발에 2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수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종로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당시 전력강화위원들을 잇따라 소환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선 겁니다. 경찰은 어제(14일) 오전 홍 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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