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진행
자영업자 대상 취업특화관도 운영
울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울산지청 등 울산지역 21개 취업 지원 기관이 참여하는 ‘2025 울산 일자리박람회’가 18일 열린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조업을 비롯해 서비스업, 보건업, 청소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1대1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진행되고, 구직자는 당일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력서 사진 촬영, MBTI 직무 분석, 노무 상담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올해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의 취업과 재기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취업특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18일 오후 1시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