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치 사명은 국민의 안전…든든한 울타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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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치의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 강조하며, 미국의 통상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도 언급했다.

또한, 그는 교민 안전과 경제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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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에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에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계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을 소개하며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측 지역을 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측 지역을 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며 “우선적으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피해 입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날 최전방 부대와 접경지역 마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등을 찾아간 일정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매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진행한 일정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대국민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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