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율 높인 비타민으로 면역-활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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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의약] 동아제약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바이탈 라인. 바이탈 F(여성용왼쪽)에는 칼슘, 철, 엽산이, 바이탈 M(남성용)에는 아연과 비오틴이 더해졌다. 동아제약 제공

계절이 바뀌면서 느끼는 피로감은 우리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체온조절 등 신체리듬을 맞추기 위해 대사 활동이 활발해지며 이 과정에서 각종 영양소가 빠르게 소모된다.

그 결과 기운이 없고 몸이 축 처지며 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신체 컨디션이 저하되면 면역력도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 미열이나 콧물, 기침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에 앓고 있던 질병이 악화하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비타민,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다. 미량영양소는 항산화 작용을 돕고 우리 몸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낸다. 그중에서도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B군’이다.

‘활력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관여한다. 비타민 B군은 몸에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비타민이라 ‘함량이 높을수록 좋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흡수율’이다. 미량영양소는 제형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수용성비타민은 액상일 때 흡수가 용이하고 위장에도 부담이 적다. 비타민 B군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액상 형태의 제품으로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점심 식사 후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면 ‘오메가-3’와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뇌 신경세포막을 보호하고 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마그네슘은 신경전달을 원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집중력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오쏘몰 바이탈 라인은 활력 있는 일상을 위한 제품으로 비타민 B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만8750%까지 담고 있다. 여기에 마그네슘과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도 함께 포함돼 신경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생리적 특성까지 고려해 오쏘몰 바이탈 M(남성용)에는 아연과 비오틴이, 오쏘몰 바이탈 F(여성용)에는 칼슘, 철, 엽산이 더해졌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액상에 포함된 미량영양소의 가짓수다. 대부분의 이중 제형 비타민은 액상 내 미량영양소가 10종 내외인 반면 오쏘몰 이뮨은 14가지, 오쏘몰 바이탈 M은 16가지, 바이탈 F는 18가지 미량영양소를 함유해 빠른 체내 흡수를 지원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량영양소에 대한 꾸준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오쏘몰 제품은 각 영양소의 특성에 맞춰 흡수율을 최적화한 제형이 특징”이라며 “자기 관리 아이템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오쏘몰을 통해 일상 속 지치지 않는 활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은 최근 브랜드 최초로 디지털 광고 영상 ‘당신은 오쏘몰리스트인가요?’를 공개했다. ‘오쏘몰리스트’는 오쏘몰을 자신의 일상 속 필수템으로 함께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사람을 자칭하는 신조어다.

영상은 오쏘몰리스트를 중심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스마트한 프리미엄 헬시 라이프’의 모습을 담았다. △씨즐 편에서는 오쏘몰의 핵심 기술력인 ‘녹진한 액상(액상 속 14종 최다 기능성분 함유)’을 시각적으로 부각하며 △팀장님 편에서는 직장 내 자기 관리가 철저한 팀장님의 모습 △박프로 편에서는 골프장과 회사에서 잘나가는 박프로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선망을 담은 오쏘몰리스트의 페르소나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독일의 독보적 기술이 집약된 액상 제형 △MADE IN GERMANY의 정통성 △국내 판매 1위 멀티비타민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해 오쏘몰의 주요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