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4일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만나 “합리적으로 (공매도 조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해외 투자자의 추가적인 공매도 제도 변화 등 규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에 “투자자가 전산시스템과 내부통제 기준을 갖추고 이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금감원의 조사업무도 이를 감안해 합리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의 권익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뱅크오브아메리카·UBS 등 글로벌 IB 12개사에서 참석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엘리나 웡 제프리즈 직원, 새미 맨 UBS COO, 키티 리 UBS 직원, 파울로 몬테이로 모건스탠리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션 배 제프리즈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린든 차오 ASIFMA 주식부문 총괄 임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제이슨 웰스 PASLA 의장, 자비에 페셰 BofA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드미트리 포티쉬코 골드만삭스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애런 도일 BNP파리바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캐롤 웡 SG 컴플라이언스 부문 임원, 퀴니 런 HSBC 컴플라이언스 부문 임원 (뒷줄 왼쪽부터) 쥬딧 램 ASIFMA 직원, 로버트 스튜어트 Citi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한승수 모건스탠리 한국 대표, 브루스 바오 ASIFMA 주식부문 선임, 루도빅 포이데츠 SG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엔서니 추 바클레이즈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던컨 윌슨 JP모건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켄 혼 HSBC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에슐리 제임스 마일스 맥쿼리 주식o대차 등 부문 임원, 데이비드 라이 PASLA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