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세계 환경의날 맞아 ‘그린챌린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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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그린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하천과 공원에서 플로깅 활동과 소등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기획총괄사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호반그룹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며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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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참여
양재천서 플로깅하고 건설현장은 10분 소등

대한전선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 직원들이 현지 공장 인근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제공=호반그룹]

대한전선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 직원들이 현지 공장 인근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이 퇴근 후 10분 동안 사옥 조명 전체를 소등하며 ‘그린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이 퇴근 후 10분 동안 사옥 조명 전체를 소등하며 ‘그린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각 근무지 주변 하천과 공원에서 단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들은 서초구 인근의 매헌시민의숲과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도 호찌민시 인근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서초 호반그룹 사옥과 각 현장, 사업장 등에서는 10분 동안 전체 소등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호반그룹은 점심시간 동시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미사용 공간 불 끄기 생활화, ‘종이 없는 날’과 ‘잔반 없는 날’ 운영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해왔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 작은 활동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호반그룹은 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12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폐건전지 5500여개와 기부금 1000만원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지난 2023년에는 충남 안면도 꽃지해변 ‘비치 플로깅’과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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