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그린챌린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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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친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호반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여 플로깅 활동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본사 임직원들은 서초구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그룹 차원의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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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호반그룹]

[사진 출처 = 호반그룹]

호반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친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등 그룹의 전 계열사가 동참했다.

호반그룹은 각 근무지 주변 하천과 공원에서 단체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 활동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들은 서초구 인근의 매헌시민의숲과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도 호찌민시 인근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서초 호반그룹 사옥과 각 현장, 사업장 등에서는 10분 동안 전체 소등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호반그룹은 ▲점심시간 동시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미사용 공간 불 끄기 생활화 ▲‘종이 없는 날’과 ‘잔반 없는 날’ 운영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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