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본상 26개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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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서비스 디자인 등의 부문 총 26개의 본상을 휩쓸었습니다.제품 부문 자동차 카테고리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9,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이니시움 콘셉트, 기아 EV3,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등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수소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콘셉트 SPACE가 본상을 거머쥐었습니다.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 디자인 역량도 수상으로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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