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건축시공학회 주관 시상에서 시공 중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현장을 비롯해 학술·기술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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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조감도.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
이번 수상은 초고층 건축물에 필수적인 안전성·내구성·시공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 핵심 기술을 연구 단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초고층 현장에 적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지하 6층~지상 57층 높이 약 250.5m의 초고층 복합건축물로 오는 10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총 348실(전용면적 40~103㎡)로 구성되며 레지던스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루프탑에는 약 22m의 스카이 인피니티 풀이 조성돼 여의도공원과 한강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 시공에 요구되는 초고강도·내화 콘크리트 기술과 압송 안정성 확보 등 핵심 기술력이 학술·산업계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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