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꿀벌 서식지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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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21 18:06 수정2025.05.21 18:06 지면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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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꿀벌 서식지 개장식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사진) 개장식을 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 취약계층에 안전한 거주지를 제공한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확장한 프로젝트다.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년간 서울에 꿀벌 서식지 세 곳을 마련할 계획이다. 꿀벌 서식지에는 꿀벌정원과 도시양봉장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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