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 참석한 허 대표는 건설 현장의 자동화 기술과 비용 절감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 낼 것을 주문했다. 허 대표는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흐름에 따르거나 이를 앞서 이끄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내재화를 강조했다.
GS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AI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자이 보이스’ 개발, 최신 시공 기준을 검색 한 번으로 알려주는 ‘자이북’ 개발 등 디지털화를 진행 중이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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