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률 증가 추세…스위스 호텔경영대학 레로쉬, 서울에서 입학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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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호스타 >

스위스 유학 전문 교육 컨설팅인 호스타가 오는 1월 10일 레로쉬 대학 입학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레로쉬 대학은 스위스 크랑몬타나 및 스페인 마르베야 그리고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3개의 캠퍼스에 글로벌 호스피텔리티와 스포츠 경영에 대한 학사 과정과, 국제호텔 경영, 외식경영, 스포츠 경영에 대한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의 인턴십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어 유럽 내의 학생들에도 인기가 많다. 레로쉬 대학은 학사 및 석사 재학 기간 중 유급 인턴십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무 이론을 체화하며, 단순한 직무 능력을 넘어 경영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턴십은 유학생이라 할지라도 1학년 2학기와 3학년 1학기 등 총 2회에 걸쳐 의무적으로 마쳐야 하며, 다국적 캠퍼스를 활용해 각각 다른 나라에서의 인턴십 또한 가능하다. 인턴십을 구하는 것은 학교의 취업 정보실과 교내 리쿠르팅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같은 과정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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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호스타 >

호스타 양주현 원장은 “요즘 유학 트렌드는 단순히 해외에서 유학하고 돌아오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전공을 정하고, 해당 분야의 브랜드 스쿨을 졸업한 뒤 그 인지도와 교육 내용을 활용해 원할 경우 언제든지 해외에서의 취업 활동을 가능할 수 있도록 보험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에 있다”라며, “고환율 시대를 맞아 해외와 국내 간 연봉의 차이가 2배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언어와 학력 혹은 기술력을 가진 학생들의 인재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다가오는 국제 정세를 바탕으로 이해할 때, 지금의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어느 곳에서 추구할지 분명히 해야 하며, 그에 따른 준비는 대학 과정을 통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일 입학설명회에는 레로쉬 대학의 실제 입학 담당관이 초청되어 대학 생활과 졸업 후 진로를 비롯해 지원과 장학생 선발 안내까지 아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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