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OB맥주와 손을 잡았다.
한화는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OB맥주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 단장을 비롯해 OB맥주 서혜연 부사장과 윤민구 이사, 길상훈 본부장, 임상률 지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OB맥주는 올 시즌 한화생명 볼파크의 공식 맥주 브랜드 및 스폰서로서 카스 구매 고객을 한화생명 볼파크에 초청하는 등 구장 내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