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방배동서 ‘월드메르디앙 서초’ 이달 공급

1 week ago 4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서초'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전용 84㎡ 아파트 28가구와 오피스텔 20호실로 구성되며,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다.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다양한 설계와 타입을 제공하여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월드메르디앙 서초 투시도 [사진 = 한국토지신탁]

월드메르디앙 서초 투시도 [사진 =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월드메르디앙 서초’를 공급할 예정이다.

5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아파트 전용 84㎡ 2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65㎡ 20호실 규모다. 시공은 디에이건설이 맡았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4호선 총신대입구역도 가깝다. 사당역에는 GTX-D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이다. 개통 시 수서·삼성·잠실·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방배초와 서문여중·고가 도보통학거리에 있고 이수역 상권과 남성사계시장, 방배동 카페골목, 세계백화점, 영화관,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아울러 서리풀 복합개발사업과 사당복합환승센터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리풀 복합개발은 옛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부지를 문화·업무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방배동 사당주차장 용지에 복합환승센터를 짓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사업은 2026년 착공이 목표다. 있다. 이곳은 교통시설 외에 상업과 업무,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설들을 갖출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이지만, 4개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폭 거실 적용과 안방 파우더룸 제공 등 공간 효율성을 높인 설계가 적용됐다.

오피스텔은 전용 21~65㎡까지 총 10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젊은 직장인을 비롯해 신혼부부 등 청년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