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국내 자생식물인 꼬리조팝나무에서 항노화 효과를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국제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려대 이기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선 꼬리조팝나무에 함유된 하이페로사이드 성분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이 콜라겐 분해 요소를 43%까지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정서영 기자 c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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