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캠페인 개최

2 weeks ago 16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캠페인 진행 현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난 22일 롯데시네마 진주혁신점에서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저작권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관람과 연계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저작권을 이해하고 올바른 콘텐츠 이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캠페인에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인 영화관 로비에서는 저작권 퀴즈와 저작권 돌림판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저작권의 개념과 올바른 이용 방법을 이해했다. 저작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 코너도 운영됐다. 한 참가자는 “평소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저작권을 이번 상담을 통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상영관에서는 저작권 인식 제고 영상 공개 및 현장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 후 영화 ‘토이 스토리 5’를 상영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측은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인간의 창의력과 상상력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창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판단해 토이 스토리 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장 퀴즈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이번 캠페인은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 50명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문화 체험과 함께 저작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저작권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는 의견을 남겼다.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문화와 저작권이 함께하는 체험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국민의 저작권 인식 제고와 창작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달 12일 부산에서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3회차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측은 누구나 일상에서 저작권을 접하는 만큼 올바른 저작권 이용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여러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don...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