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U-13 리틀야구 대표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리버모어 맥스바에파크필드서 열린 미국 웨스트와 2026 세계리틀야구 인터미디어트(50/70) 월드시리즈 챔피언십 결승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국리틀야구연맹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대한민국 U-13 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 정상에 섰다.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리버모어 맥스바에파크필드서 열린 미국 웨스트와 2026 세계리틀야구 인터미디어트(50/70) 월드시리즈 챔피언십 결승에서 7회 11-4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3년 이후 3만에 되찾은 인터미디어트 부문 최정상이다.
리틀야구에는 다양한 리그가 있다. 그 중 인터미디어트는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의 거리가 50피트(약 15.24m)고, 베이스 간 거리는 70피트(약 21.33m)가 떨어진 규칙을 지닌다. 대표팀은 이 부문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0-1로 끌려간 1회말 이지훈의 희생플라이와 김민수의 1타점 적시타로 역전했다. 2회말 신지훈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더한 대표팀은 3회말 4점을 추가해 7-1로 도망갔다.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오는 시원한 홈런도 나왔다. 4회말 김서하가 좌월 2점홈런을 터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공수 맹활약한 김서하의 몫이었다. 그는 이날 투수와 중견수를 오가며 공수 맹활약했다. 선발투수로 나서 5.2이닝 6안타 5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1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타점 3득점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대표팀은 이일남 감독, 김진수 코치, 이웅한 코치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뤘다. 조영인, 문성현, 김서하, 김현진, 김민수, 이지한, 최서준, 신지훈, 김강민, 김정암, 김강율, 김승후 등의 팀워크도 잘 맞아떨어지며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2026 세계리틀야구 인터미디어트(50/70) 월드시리즈 챔피언십에 나선 대한민국 U-13 리틀야구 대표팀. 사진출처|한국리틀야구연맹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 hours ago
2



![‘강릉의 아들’ 정경호, 강릉 역사상 첫 아시아클럽대항전 필승 다짐···ACLE 티켓 걸고 운명의 한·일전 “반드시 이긴다” [MK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8/10/news-p.v1.20260703.47fd3cc952094dbea514e2d06bd30345_R.jpg)
![“이강인 잘 몰라요”라고 했던 맨시티 간판 공격수, 맞대결 펼친 뒤 평가는?…포든 “굉장한 선수, 더 발전할 것” [MK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8/10/news-p.v1.20260810.650c8815fe38421a9b0264861e69c2ca_R.png)

![5만 관중의 응원 속 새출발에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반성부터…‘ATM 7번’ 이강인 “한국축구 안 좋은 상황, 꼭 기쁨드릴 것” [MK상암]](https://pimg.mk.co.kr/news/cms/202608/10/news-p.v1.20260810.f6cfde7fd64349708119f7e86c0a018c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