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셋자산운용, ‘골프 사회공헌’ 디딤돌재단에 기부금 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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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셋자산운용은 골프 주니어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디딤돌재단에 5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클럽디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강에셋의 대표는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아마추어 대회 후원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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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골프 주니어 육성 사회공헌을 위해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세리 감독(왼쪽), 전유훈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가운데),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우측), 정석천 서원밸리CC 대표이사(우측 끝)[사진 출처=한강에셋자산운용]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골프 주니어 육성 사회공헌을 위해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세리 감독(왼쪽), 전유훈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가운데),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우측), 정석천 서원밸리CC 대표이사(우측 끝)[사진 출처=한강에셋자산운용]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골프 주니어 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19일 한강에셋자산운용은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에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전유훈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정석천 서원밸리CC 대표이사,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도 함께했다.

박 감독은 주니어 선수 육성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4년째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최근에는 ‘SERI PAK with 용인’을 개관해 복합 스포츠 문화 조성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강에셋의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클럽디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주니어 골프 대회 및 멘토링 운영 △골프 대중화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클럽디 꿈나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본격 운영됐으며 현재까지 총 4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수료생까지 포함하면 누적 560명으로 늘어난다.

수료생 가운데는 국가대표, 국가 상비군, 주니어 대표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

올해는 강원 춘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27홀),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등 클럽디 운영 골프장 4곳과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45홀)에서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전유훈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골프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마추어 대회 후원 등 다양한 인재 육성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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