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피엠 연금’ 가입확대… 전국 7개 지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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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하나은행 점포에서 확대 운영

지난달 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의 ‘피엠 연금(PM Pension : IRP)’ 가입이 전국 7개 주요 도시 지점으로 확대 운영된다.

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PMIK는 하나은행 구로금융센터 지점에서만 가입 가능했던 기존 운영 방식을 벗어나 오는 17일부터 전국 DSC 지역 기준 7개 하나은행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 상담이 가능한 지점은 기존 구로금융센터(서울)를 포함, 평택금융센터(경기), 대전영업부(대전), 대구중앙(대구경북), 광주금융센터(광주전남), 부산연산금융센터(부산울산), 제주금융센터(제주) 등 7개 지점으로 늘어나게 됐다.

‘피엠 연금’은 지난해 10월 4일 피엠인터내셔널(PMI)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 도입을 약속한 연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피엠 팀파트너 전용 IRP인 ‘피엠 연금’에 가입하고 전월 수당 산정 직급 기준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IMM) 이상 직급 달성, 전월 마감 기준 본인 퍼스트라인에 신규 팀파트너 등록, 자동주문 결제(ABO)까지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팀파트너에게 회사 지원금을 지급한다.

팀파트너 직급에 따라 차등을 두지만 매달 연금 납입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절반을 PMIK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가입 팀파트너들은 전월 수당 산정 직급 기준으로 전월 IRP 본인 납입금액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오상준 대표는 “지역 회원분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 도시까지 가입 지역을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된 7개 지점뿐만 아니라 PMIK 서울 DSC 및 지역별 매월 개최 중인 BA행사장에서도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한편 PMIK는 한국지사 설립 7년 만에 매출 5800억 원(2023년 기준)을 달성,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원직접판매 회사다. PMIK 본사인 독일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역시 2024년도 4조7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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