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POOL) 모르면 바보(FOOL)”···워런버핏이 은퇴전 지목한 최후의 유망주는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4 days ago 5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런 버핏이 최근 은퇴를 선언하며 수영장을 비유로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설명한 것과 관련하여, 그는 수영장 장비 업체인 풀 코퍼레이션(POOL)의 지분을 늘리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금융주 비중을 줄이며 풀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음이 나타났고, POOL의 성공은 미국 내 주택 거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POOL의 배당금 인상과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이 회사를 주목하게 만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은퇴를 선언하며 영원한 투자계 ‘전설’로 남게 된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그는 “모든 것이 잘 풀릴 때는 안 좋은 요소들이 잘 보이지 않지만 수영장에서 물이 빠져 나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는 지 알수 있다”는 ‘수영장 비유’로도 유명하다. 여기서 수영장의 물은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성으로 알려졌다.

유동성이 풍부할땐 투자 실력(수영복)이 없어도 수익률(수영)이 좋을 수 있다. 버핏의 이런 비유가 실상은 ‘직설’(직접적으로 종목을 설명)이라는 의견이 최근 나오고 있다. 버핏이 실제 수영장 관련 회사의 지분을 늘렸기 때문이다. 향후 전도유망한 회사로 수영장(POOL)을 지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은퇴를 선언한 워런 버핏

최근 은퇴를 선언한 워런 버핏

직원과 주주 모두에게 충성하는 POOL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