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복궁에서 열린 ‘경복궁 생과방’ 행사 참석자들이 궁중다과와 약차를 맛보고 있다.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 별식을 만들던 곳이다. 국가유산청은 6월 23일까지 이곳에서 다과 여섯 종과 궁중약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입력2025.04.16 18:10 수정2025.04.16 18:10 지면A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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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복궁에서 열린 ‘경복궁 생과방’ 행사 참석자들이 궁중다과와 약차를 맛보고 있다.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 별식을 만들던 곳이다. 국가유산청은 6월 23일까지 이곳에서 다과 여섯 종과 궁중약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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