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케이블을 감는 데 사용하는 원통형 구조물인 보빈을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 1만2500㎏을 감축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KT 직원이 친환경 보빈을 점검하고 있다.
KT 제공
입력2025.03.18 17:03 수정2025.03.18 17:03 지면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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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케이블을 감는 데 사용하는 원통형 구조물인 보빈을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 1만2500㎏을 감축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KT 직원이 친환경 보빈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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