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페굴라가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의 공을 받아 치고 있다. 뉴욕=AP 뉴시스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제시카 페굴라(32·미국·세계랭킹 3위)가 1시간 23분 만에 2026 US 오픈 테니스대회 첫 경기를 따냈다.2024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페굴라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29·루마니아·64위)를 2-0(6-3, 6-2)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한국 출신 어머니 킴 씨(56)와 미국인 아버지 테리 씨(74) 사이에서 태어난 페굴라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첫 번째 전제 조건은 본인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그리고 현재 2위 엘레나 리바키나(27·카자흐스탄)가 8강 이전에 탈락해야 한다.리바키나는 직전 대회인 신시내티 오픈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현재 1위 아리나 사발렌카(28·벨라루스)는 대회 ‘더블 디펜딩 챔피언’이라 올해 대회서 우승해도 랭킹 포인트를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다. 게다가 최근 부진에 빠져 대회 3연패 도전에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 아직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이 없는 페굴라로서는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 페굴라는 “분명 추가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세계 1위가 된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겠지만 아직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먼 이야기”라고 말했다.올해로 US 오픈에 10번째로 출전한 페굴라는 이틀간 휴식을 취한 뒤 비너스 윌리엄스(46·미국·101위)와 소피아 케닌(28·미국·69위)의 1회전 맞대결 승자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페굴라, US오픈 첫 경기 완승…세계랭킹 1위 기회에 “동기부여 된다”
4 weeks ago
32
Related
‘마이너 PS 맹타’ 김혜성, ML 콜업→‘2년 연속 PS 로스터’ 노린다
1 hour ago
1
“그는 수없이 팀을 구한 투수” 잔류 주자 들여보낸 신인 감싼 애틀란타 에이스 [현장인터뷰]
2 hours ago
4
‘암을 극복한 사나이’ 헨드릭스, 선수 생활 마무리 ‘AL 최고 구원 2회’
2 hours ago
3
“이게 포스트시즌의 묘미 아니겠는가” 역전 스리런 한 방으로 시즌 부진 털어낸 라일리 [MK현장]
2 hours ago
4
[여기는 나고야] 쿠라시 '최초 금' 딴 김민영…박혜정은 값진 은메달
2 hours ago
3
‘어깨 부상→장기 이탈’ 크로셰, 기적의 보스턴 ‘ALWC 로스터’ 합류
2 hours ago
3
Tips
click
Trending
Popular
네팔 홍수 버티고 명소된 ‘기적의 초록집’…집주인이 밝힌 비밀은
3 weeks ago
78
돈·생명·게임·식량 독점…‘더 커뮤니티2’ 살벌한 생존 구조 (더 커뮤니티2)
3 weeks ago
62
베스티 ‘연애의 조건’, 13년 만에 역주행…글로벌 차트까지 접수
3 weeks ago
61
효리수, 그야말로 ‘화제의 신인’ 효연·유리·수영 K팝 새 판 짠다
4 weeks ago
58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 가리자’ 2026 APBC, 11월 12~15일 도쿄돔서 열린다
3 weeks ago
57
이란 前대통령 “명예롭게 전쟁 끝내야” 종전 국민투표 제안
3 weeks ago
53
24세 유명 먹방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3일 전 건강 이상 고백
3 weeks ago
51
넘어진 뒤 엑스레이는 정상인데 손목이 계속 아프다면… ‘주상골 골절’을 놓치는 이유
3 weeks ago
47
"소비자와 직접 만날 공간 필요 … AI·헬스케어·교육 기업, 오피스 수요 넘쳐"
2 weeks ago
46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정규시즌과는 완전히 다르다” 통산 번트 성공 8회 타자도 번트하게 만드는, 이것이 가을야구다 [MK현장]](https://pimg.mk.co.kr/news/cms/202609/30/news-p.v1.20260930.c2e019889b0f4e0997e6dccb34e5eaae_R.jpg)

![“그는 수없이 팀을 구한 투수” 잔류 주자 들여보낸 신인 감싼 애틀란타 에이스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9/30/news-p.v1.20260930.3e9d6e1fe7c34656b4a8ab498d26b43b_R.jpg)

![“이게 포스트시즌의 묘미 아니겠는가” 역전 스리런 한 방으로 시즌 부진 털어낸 라일리 [MK현장]](https://pimg.mk.co.kr/news/cms/202609/30/news-p.v1.20260930.96d3c465d8fc4824818996d15a4874c3_R.jpg)
![[여기는 나고야] 쿠라시 '최초 금' 딴 김민영…박혜정은 값진 은메달](http://img.vod.mbn.co.kr/vod2/605/2026/09/30/20260930084417_20_605_1430163_1080_7_s1.jpg)
![“최고의 투수가 마운드에 있었다. 결과 받아들여야” 마무리 당겨쓰다 역전당한 매팅리의 생각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9/30/news-p.v1.20260930.b338ab5337b142f8a67a2bd9e66ee732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