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자빔 검사장비업체 쎄크, 코스닥 상장 첫날 10%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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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빔 검사장비 전문업체 쎄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1.13% 상승한 1만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크는 지난해 539억원의 매출과 2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높은 기관투자자 수요를 반영해 공모가를 상단으로 확정했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용 엑스레이 시스템 등이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232.54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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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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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빔 검사장비 전문업체 쎄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0분 쎄크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11.13% 오른 1만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쎄크는 공모가 대비 39.33%까지 급등했지만 상승폭을 줄였다.

쎄크는 2000년 설립된 전자빔 검사장비 업체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용 엑스레이 시스템, 방위산업용 X레이 장비,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등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3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순이익 2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쎄크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32.54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3000원~1만50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 투자자 청약은 9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2조10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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