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DS단석,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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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4-11-25 오전 10:06:55

    수정 2024-11-25 오전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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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DS단석(017860)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3분 현재 DS단석은 기준가(4만 2950원) 대비 28.29% 오른 5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 58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DS단석에 대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이날 발생한다고 밝혔다. 기준가는 4만 2950원이다.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DS단석은 앞서 지난 11일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6일이며 신주상장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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