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야심작' 로보택시, 안전성 논란에 첫날부터 '삐끗'

1 week ago 12
【 앵커멘트 】 미국 테슬라가 야심 차게 준비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로보택시'를 내놨습니다. 시범 운영 후 점차 적용 지역을 늘려갈 예정인데,첫날부터 곳곳에 위험한 상황이 나타나며 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승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로보택시'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차량 10여 대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는데, 요금은 4.2달러, 우리 돈 약 5,800원입니다. 테슬라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지역을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 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지난 4월, 올해 1분기 콘퍼런스 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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