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칠곡군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1분쯤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의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2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발화세대 전소, 창문 외벽 등의 손실로 재산 피해 규모는 약 3,300만원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태블릿PC 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경북 칠곡군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1분쯤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의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2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발화세대 전소, 창문 외벽 등의 손실로 재산 피해 규모는 약 3,300만원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태블릿PC 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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