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 절벽에서 추락…청계산 오르던 60대 등산객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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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3.20 22:35 수정2025.03.20 22:3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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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청계산에서 60대 등산객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등산객 A씨는 이날 오후 4시1분 청계산 망경대 인근에서 떨어졌다. A씨는 40m 높이 절벽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하고 있다. 구조 당시 A씨는 머리 부분에 출혈이 있고 거동이 불가능했으나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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