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박규현·이다은, 2년 만에 다시 열린 프로탁구리그 남녀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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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열린 두나무 프로탁구리그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이다은(한국마사회)이 각각 시리즈1의 남자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박규현은 어제(1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같은 팀 소속 우형규에게 3-2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박규현은 상금 1,800만 원을 따냈습니다.여자부 결승에선 이다은이 18살의 나이로 돌풍을 일으킨 이승은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2023년 한국마사회에 입단한 이다은은 처음으로 전국 규모 대회 단식 종목에서 우승했습니다.남녀단식 우승자들의 탄생으로 2025 두나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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