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대표 정순태)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부대찌개 부문에 선정됐다.
킹콩부대찌개는 2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배부름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킹콩부대찌개는 ‘한식의 세계화’라는 기업 이념 아래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식경험 제공을 목표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감성과 다채로운 식문화 경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올여름에는 제육두부철판 메뉴를 출시했다. 부대찌개 중심 메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식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일본식 돈코츠 육수를 활용한 백미부대찌개도 새롭게 선보였다.
킹콩부대찌개는 더 많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가맹점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정적 창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해당 제도를 통해 입점 특전 및 초기 비용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