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통에서 요리되는 파스타 직관하는 재미...진한 풍미는 기본 [특슐랭 in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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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치즈통에서 요리되는 파스타 직관하는 재미...진한 풍미는 기본 [특슐랭 in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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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웨스트 빌리지 북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식당 Osteria Nonnino는 남부 출신 부인과 북부 출신 남편이 고향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Cacio e pepe 파스타는 큰 치즈통에서 요리되어 면과 치즈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맛을 자랑한다.

그리고 애피타이저로는 오징어 튀김과 마르게리타 피자가 추천되며,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풍미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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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Osteria Nonnino
메뉴: 치즈와 후추 파스타 28달러, 마르게리타 피자 23달러, 오징어와 호박 튀김 24달러
주소: 637 Hudson St, New York, NY 10014

서버가 치즈통에서 ‘치즈와 후추 파스타’를 요리하고 접시에 담고 있다.

서버가 치즈통에서 ‘치즈와 후추 파스타’를 요리하고 접시에 담고 있다.

커다란 치즈통안에 불을 지피고 파스타를 요리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맨해튼에도 그런 이탈리아 식당들이 있고, 이번에 그 대표 식당을 소개한다. 맨해튼 웨스트 빌리지 북쪽에 위치한 Osteria Nonnino(오스테리아 노니노)이다.

이탈리아어로 Osteria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파는 식당을 뜻한다. Nonnino는 할아버지를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이다. 그러니까 할아버지 식당인 셈이다. 이탈리아 북부 출신 남편(Tony Kavaja)과 남부 출신 부인(Vita Russo)이 함께 고향 이탈리아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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