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남호주주와 탄소중립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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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전력 75%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중인 호주 남호주주와 탄소중립 협력에 나섭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어제(29일) 남호주의회 청사에서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주총리를 만나 탄소중립과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언더2연합 활동에 적극적인 충남과 호주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며 국제사회에서 시너지를 만들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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