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들, 제약·바이오 기업 매수 나서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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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들, 제약·바이오 기업 매수 나서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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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보로노이, 삼성전기, 펩트론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SK하이닉스는 순매도했다.

특히 보로노이는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의 증가로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대신증권은 목표 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했다.

초고수들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한 것으로 분석되며, 두 종목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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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 투자자 오후 1시 30분 거래동향]

1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주식 초고수 순매수 순위 <자료=미래에셋증권>

1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주식 초고수 순매수 순위 <자료=미래에셋증권>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보로노이, 삼성전기, 펩트론, 메타바이오메드, 현대차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순매도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알테오젠,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순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보로노이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로노이는 표적항암제 전문 신약 개발 기업이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로노이에 대해 “그동안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전임상 단계에 있었으나, 최근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의 증가로 기술 이전 가능성과 기업 가치 상승 여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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