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1도 내려가면 면역력 뚝… 정상체온 유지 돕는 ‘고주파 케어’

15 hours ago 5

닥터셀
평균 39~45도 온열로 마사지하듯
온몸 혈액순환 개선하고 노폐물 배출
저체온증으로 인한 성인병 예방-개선

고주파 에너지는 일종의 전류이지만 감전될 정도로 강한 것은 아니다. 아주 민감한 사람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미약한 전류다. 고주파 온열 요법을 하는 동안에 전혀 열감을 느끼지 않으며 신체 손상도 없고 고통스럽지도 않다.

고주파기는 심부열이라 불리는 피부 심층에서 발생되는 열작용의 생화학적 반응으로 치료하며 저주파나 중주파에 비해 치료 범위가 넓고 광범위해 암 치료뿐 아니라 근육통, 비만, 셀룰라이트 치료, 피부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

체온 1도의 비밀

우리 몸의 각 장기와 근육, 피부는 끊임없이 열을 생산하는 일종의 발전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상 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다. 체온 1도가 낮아졌을 뿐인데 현대인은 고혈압, 당뇨, 암까지 각종 질병의 위험에 직면하게 됐다.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인 36.5도에서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이는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 명령을 내리기 때문이다. 이 온도만 돼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은 이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됐기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가 됐을 수 있다.

체온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찾아온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 체온 및 동공 조절 등을 담당하는 자율신경계가 교란돼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체온이 지속되면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찾아온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다.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자가 치료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된다. 실제 암 환자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많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른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체온을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이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현대인 90%가 저체온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체온을 낮추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활동량 부족, 과식, 고열량·고지방 음식,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그 이유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 맞서서 체온을 높이는 것이 피를 깨끗하게 하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열이 나면 우리 몸의 체온조절중추는 열을 식히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킨다. 더 많은 혈액이 몸을 돌면서 외부 온도와 접해 식게 하기 위해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영양분이 장기 곳곳으로 충분히 공급된다. 또한 노폐물의 수거도 더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뤄지며 각 장기에서 효과적으로 처리돼 몸 밖으로 내보내진다. 이런 경로로 피가 맑고 건강해지는 것이다.인체 심부열

이때 심부열은 인체 면역 체계의 활동성을 높여 체내 노폐물을 태운다. 열이 나면 몸속, 핏속 노폐물이 연소돼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는 ‘알기 쉬운 체온 면역학’에서 다음과 같은 사례를 소개했다.

‘암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이 인플루엔자에 걸려 39도의 고열로 일주일 동안 앓았다. 암 때문에 체력이 저하된 상태라 다들 걱정했는데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검사를 해 보니 암세포가 모두 없어진 것이다. 그 사람은 암이 전신에 퍼져 있었는데 간장, 전립선, 그리고 뼈와 림프에까지 전이됐던 암이 싹 사라졌다.’

이에 따라 몸에 열이 나게 해 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됐으며 현재 암 환자에게 체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온열 요법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1978년 일본 국립예방위생연구소(현 국립감염염증연구소)에서 자궁암 세포를 추출해 정상 세포와 생존 비교 실험을 했다. 32도에서 43도까지 온도 변화를 줘 두 세포를 관찰한 결과 39.6도 이상에서 10일 정도 지나자 암세포가 대부분 사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 정상 세포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 즉 체온을 높이면 몸속 암세포를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지 않게 하려면 체온 36.5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발병한 암을 물리치려면 체온을 그 이상으로 높여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는 12%, 면역력은 30%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을 정도로 몸이 차면 여러 기관이 삐걱거릴 수 있다. 체온이 곧 체내 순환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건강을 위해 우리가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36.5도의 체온이다. 그리고 체온을 올려주는 비법은 바로 ‘닥터셀 올인원 고주파케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
고주파 올인원 케어 ‘닥터셀’은 신체 심부에 평균 39∼45도의 온열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마사지하듯 전달함으로써 혈관을 확장시켜 준다. 이로 인해 인체 모든 조직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준다. 이 제품은 고주파 특성화 기술을 적용해 콤팩트한 일체형 기기로 개발된 ‘심부 체열기’다.닥터셀은 사용이 간편하다. 후면에 부착된 메인 전원 스위치를 켠 뒤 맨발을 발판에 올리고 시작 버튼을 눌러 기기를 작동시킨다. 그 후 시간 설정 버튼으로 사용 시간을 설정한다. 기본 설정 시간은 30분이며 5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파워를 설정해 준다. 파워의 강도는 1∼10레벨로 조절이 가능하다. 파워를 1단계부터 점차 올려 사용자에게 맞는 적절한 열감을 찾아 강도를 맞춰 사용하면 된다. 닥터셀 고주파를 사용하면 몸 온도를 상승시켜 한기를 없애고 땀을 배출해 준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떨어진다고 한다.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올라간다. 특히 암세포는 35도의 저체온에서 많이 증식하는데 닥터셀은 몸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닥터셀 고주파에서 발생하는 열은 심부 깊숙이 생성된 심부 생체 열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세포에 더 많은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한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며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발부터 장딴지까지 혈액을 펌프질해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개선해 건강을 지켜준다.

닥터셀 고주파를 사용하면 신체 신진대사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대사가 촉진돼 세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몸속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배출하고 노폐물, 콜레스테롤, 독소 등 유해 물질을 체외로 서서히 배출시켜 준다.

닥터셀 고주파는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고주파 에너지로 통증 신경 전파를 차단하고 도파민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혈액량을 증가시켜 산성화 감소, 부종 감소 및 상처 치유로 통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닥터셀 고주파를 사용하면 면역력과 자가 치유 능력을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내 몸의 체온이 상승해 혈액순환 개선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고르게 공급되고 항체, 백혈구 생성으로 면역력이 증대되고 그로 인해 자연 자가 치유에 도움을 준다.

‘닥터셀 고주파’는 현재 출시 기념으로 70%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정상 체온 36.5도에 숨어 있는 건강 비법

△기초대사량 15% 증가
몸의 평균 온도가 0.5∼1도만 바뀌어도 에너지 대사나 몸속에 작용하는 효소 같은 물질의 활동에 영향을 받는다. 체내 장기 온도가 1도 올라가면 기초대사율은 15%나 올라간다.

△원활한 혈액순환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산소나 영양분, 면역 물질이 신체 곳곳으로 제대로 운반되지 못해서 결국 신체 균형이 깨지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암세포 괴사
암세포는 온도가 낮을 때 활성화되고 42도 정도의 열에서 괴사한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온열요법은 암 치료의 요법으로도 많이 쓰인다.

△지방 축적 억제
체온이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기초대사율이 낮아져 아무리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쌓인다.

△고주파 온골 효과
우리 몸은 근육에만 혈관이 있는 게 아니라 뼈에도 혈관이 있다. 뼈에 열을 가하면 뼛속 혈관을 막고 있는 요산과 칼슘, 지방이 녹아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