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직원과 엘리베이터 타기 싫다. 역겨워”…입주민 민원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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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직원과 엘리베이터 타기 싫다. 역겨워”…입주민 민원에 ‘공분’

입력 : 2026.06.17 22:27

AI로 생성한 이미지 [챗GPT]

AI로 생성한 이미지 [챗GPT]

아파트 청소 직원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는 것이 불쾌하다는 내용의 한 입주민 민원 내용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관리인이 대신 사과문까지 작성한 사실까지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 아파트 입주민이 청소 직원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다가 냄새 때문에 메스꺼움을 느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해당 민원과 함께 아파트 관리인이 작성한 손편지 형태의 사과문도 공개했다.

[SNS 캡처]

[SNS 캡처]

사과문에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한 입주민께서 근무 중인 미화원과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하게 돼 역겹고 구역질이 난다고 한다”며 “철저히 주의시키고 입주민과 동승하지 않도록 교육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관리인은 “미화원들은 가장 더럽고 불편한 곳을 청소하고 있으며 속옷이 땀에 흠뻑 젖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A씨는 해당 민원을 제기한 입주민을 향해 “청소 직원들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각종 냄새를 감내하며 일하고 있다”며 “당신이 맡고 있는 그 ‘쓰레기 냄새’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서 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연이 확산되자 누리꾼들도 입주민의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누리꾼들은 “쓰레기 냄새보다 더 심한 건 저런 인성”, “최소한의 존중조차 없는 행동”, “그렇게 불편하면 본인이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고생하는 분들께 감사는 못 할망정 무례한 민원을 넣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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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소 직원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다는 이유로 불쾌감을 느꼈다는 입주민의 민원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강한 비판이 일고 있다.

이 민원에 대해 아파트 관리인은 사과문을 작성하고, 청소 직원들이 힘들게 일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입주민의 이해를 요청했다.

누리꾼들은 입주민의 태도를 비난하며, 청소 직원에 대한 무례한 행위에 대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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