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전담팀 편성…검사 4명 투입

4 days ago 16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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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담팀을 편성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27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 전담팀을 꾸려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전담 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됐다. 팀장은 안전사고 분야 공인전문검사인 소재환 부장검사가 맡았다.

앞서 경찰도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수사에 돌입했다. 전담수사팀은 중대재해수사2계 등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산하 3개팀과 과학수사팀, 관할 경찰서 형사팀 등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백승언 광역범죄수사대장이 팀장으로 수사를 지휘한다.

전날 오후 2시33분께 서소문 고가차도 상판 일부가 무너졌다. 안전 점검 중이던 현장관리소장 등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1966년 준공된 서소문 고가차도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철거가 진행 중이었다.

진영기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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