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주, 깨끗하고 깔끔한 K소주 맛 통했다…국제 주류품평회에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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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주를 비롯한 국산 주류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제품이 해외 품평회에서 잇달아 품질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하는 분위기다.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소주 참소주가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품질 우수성을 알렸다.

10일 금복주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 참소주를 출품해 금상(Gold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뛰어난 품질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금복주의 대표 소주 브랜드 ‘참소주’가 국제 주류품평회 ‘2026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금복주 제공

㈜금복주의 대표 소주 브랜드 ‘참소주’가 국제 주류품평회 ‘2026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금복주 제공

몽드셀렉션은 1961년 설립된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이다. 주류를 비롯해 식품, 음료,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글로벌 품평회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맛과 향, 품질, 원료, 디자인,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엄격한 평가 기준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제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참소주는 특유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랜 기간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와 품질 관리 역량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들은 참소주의 깨끗함과 안정적인 품질 수준을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한국 소주 특유의 깔끔한 매력을 잘 구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참소주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로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금복주는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품질 혁신과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으며, 원료 선정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이 이번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금복주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참소주는 ‘깨끗한 아침 참소주’라는 슬로건 아래 맑고 깔끔한 맛을 앞세워 지역 대표 브랜드를 넘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참소주가 품질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푸드와 K-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참소주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소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복주 관계자는 “세계적인 품질 평가 기관인 몽드셀렉션에서 참소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참소주를 사랑해준 소비자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소주만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더욱 발전시키고,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복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참소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계가 인정한 품질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K-주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강윤지 기자 yunto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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