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의약] 동국제약
동국제약이 2023년 시장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25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대 이상 4명 중 1명은 기억력 및 인지력 저하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억력 감퇴 증상을 겪는 10명 중 7명(67%)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및 인지 기능 감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고 아무런 관리 없이 방치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억력 및 인지력 저하를 본인이 느끼는 SCD(주관적 인지 저하) 상태의 사람은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 발전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징후를 파악하고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변이 돌거나 흔들리는 느낌, 머리가 맑지 않고 아픈 느낌, 갑자기 일어설 때 눈앞이 하얘지는 증상,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 다양한 어지럼증의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럼증은 낙상에 따른 부상과 합병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활동량 감소로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노년층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같이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나 현기증 증상이 있을 경우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을 활용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대부분 중년 이후엔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겪기도 하고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증가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 발전할 수 있고 삶의 질도 급격하게 떨어진다”며 “동국제약의 ‘메모레인캡슐’처럼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기억력·집중력, 현기증 개선제로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모레인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 복합 성분으로 기억력 감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의한 현기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과 장기기억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의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동국제약은 기억력 저하 방치율을 낮추고 관리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기억력 관리 캠페인, 초고령사회 건강관리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메모레인캡슐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일 2회 1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PTP 포장으로 무색소 캡슐을 적용해 안심하고 복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구입 가능한 약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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