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최대 192.5㎜ 물폭탄…대구 첫 '재난성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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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에는 밤새 내린 장맛비 소식입니다. 중부 지방과 영남권엔 그야말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최고 200mm에 육박하는 극한호우에 하천물은 급격하게 불어났고, 수도권 곳곳엔 산사태와 침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안정모 기자입니다.【 기자 】 오늘(18일) 새벽 서울 불광천. 시간당 40mm 넘게 쏟아진 폭우에 강물이 순식간에 불었습니다. 다리 밑 도로는 물에 잠겼고, 불어난 강물이 지하주차장으로 흘러들어 갈까봐 서둘러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밤사이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경기 파주시에 192.5mm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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