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술주(반도체 등 IT 상장사) 투자자들의 단기 수익률을 좌지우지하는 엔비디아 실적이 나왔다. 이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으로 1년을 앞서간다. 2026년 2~4월을 2027년도 1분기라고 표시한다. 이 기간 실적은 또다시 역대급이다.
인공지능(AI) 칩 규제 지역 ‘중국’을 빼놓은 실적으로도 엔비디아다운 수치를 보여준다. 하늘 높이 치솟은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감은 주로 2가지 숫자에 쏠려 있다. 바로 70%대 매출총이익률과 2배 가까운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다. 2027년도 1분기 엔비디아는 매출총이익률 74.9%,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1년 증가율 92%를 달성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수치다. 엔비디아 발주만 기다리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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