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파크 ‘AI 워크스페이스 6.0’ 한국 공식 출시···향후 3년간 1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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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워크스페이스(AI Workspace) 플랫폼 기업 젠스파크(Genspark)가 7월 24일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AI 워크스페이스 6.0’을 선보였다. AI 워크스페이스 6.0은 사용자의 업무 맥락을 메모리에 축적하고,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 젠스파크는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하며 향후 3년간 1억 달러(약 1463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젠스파크 기자간담회 현장 / 출처=IT동아 설립 2년 만에 기업가치 26억 달러, 젠스파크젠스파크는 지난 2023년 12월 설립된 에이전틱 AI 개발사다. 70개 이상의 AI 모델을 조합해 사용자가 제시한 비즈니스 목표를 완성된 업무 결과물로 바꿔준다. 젠스파크는 오픈AI, 앤트로픽,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개인 및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LG유플러스 등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성장세도 가파르다. 웬 상 젠스파크 COO에 따르면 젠스파크는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억 달러(약 1463억 원)를 돌파했고, 이후 3개월 만에 2억 5000만 달러(약 3658억 원)를 달성했다. 연간 반복 매출은 매년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 규모를 뜻한다. 현재 젠스파크는 7000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투자 유치 실적도 눈에 띈다. 젠스파크는 에머전스캐피털파트너스, LG, SBI,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누적 6억 4500만 달러(약 9436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26억 달러(약 3조 8038억 원)에 달한다. 설립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웬 상 젠스파크 COO / 출처=IT동아 슈퍼 에이전트로 무장한 ‘AI 워크스페이스 6.0’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에릭 징 젠스파크 CEO는 AI 워크스페이스 6.0에 대해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슈퍼 에이전트”라고 소개했다. 슬라이드, 시트, 문서를 생성 및 수정할 수 있는 오피스 스위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등 콘텐츠를 생성하는 콘텐츠 스위트 등이 포함돼 있어 디자인, 코드 설계, 고객관계관리(CRM), 이메일 등 다양한 업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AI 워크스페이스 6.0은 지속형 메모리 레이어 ‘세컨드브레인(SecondBrain)’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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