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탈리아에서 남성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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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정해인의 남성미가 폭발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정해인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커버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도시, 바레세로 떠난 그는 이탈리아의 방대한 유산과 낭만적인 풍경이 깃든 곳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인 그는 돌체앤가바나가 최근 새롭게 공개한 마욜리카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대담하고 세련된 프린트는 맑고 고운 피부를 가진 배우 정해인과 완벽하게 합을 이루며 특유의 우아함을 뽐냈다.

정해인은 바레세의 한 박물관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 중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만들었다.  박물관의 직원들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열혈 시청자로 그를 알아보고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화답하며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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