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타트업 지원책 '팁스'…R&D 지원금 8억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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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25 17:10 수정2026.01.25 17:10 지면A14

정부의 대표적 벤처 지원 정책인 팁스(TIPS) 지원금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오른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비와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창업 지원 정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팁스 지원계획을 26일 공고할 예정이다.

팁스 도입 이후 13년 만에 최초로 R&D 일반트랙 지원 단가가 2년간 5억원에서 8억원으로 60% 오른다. 딥테크 기업 중 상당수가 대규모 R&D 자금이 필요한 만큼 유망한 기업을 집중 지원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바뀐 정책이다. 팁스 운영사의 투자 요건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려 민간자금 유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가 절차도 간소화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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