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25전쟁에 희생된 군인과 경찰의 유족들 총 3만5000여명에게 헌정패를 수여한다.
29일 국가보훈부는 오는 7월부터 6·25전쟁 전몰·순직군경 유족 대상 헌정패 수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6·25전쟁 전몰·순직군경 유족은 현재 3만5000여명이다. 올해는 우선 고령자 순으로 7000명의 유족에게 헌정패가 수여된다.
헌정패는 메달과 증서, 액자,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태극 문양이 가운데에 있는 방사형의 메달에는 ‘호국영웅’, ‘평화’, ‘자유’라는 단어가 각인됐다.
보훈부는 7월에 부처 차원에서 수여식을 진행한 뒤, 지자체별 행사와 연계해 유족에게 헌정패를 수여하거나 유족 개별적으로 헌정패를 전할 계획이다.
개별 수여의 경우, 제복을 입은 우정사업본부 집배원이 유족들의 가정을 방문해 헌정패를 전달하게 된다.
집배원들은 유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동시에 보훈·복지 애로사항 등도 함께 청취할 방침이다.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국가가 제대로 기록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속보] 종합특검 ‘尹체포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입건](https://pimg.mk.co.kr/news/cms/202606/29/news-p.v1.20260629.15a18f964aa448c2ab799ae0171c005d_R.jpg)

![[속보] 종합특검 '尹 체포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입건](https://img.hankyung.com/photo/202606/02.22579247.1.jpg)









English (US) ·